3년이 더 지난 갤럭시S8을 쓰고 있던 와이프 최근들어 전화도 잘 안되고 앱도 더 안깔리고 카메라도 안좋고 등등 핸드폰 바꾸고 싶다는 소리를 간접적으로 계속 했다.
그래서 내가 바꾸라고 바꾸라고 해도 고민고민 하면서도 더 쓴다고 했었다.
이유는 우리 4가족은 내가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와이프와 아이들을 같이 데이터 공유로 묶어서 사용을 하고 있기에 LTE 요금제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래서 폰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자급제 폰을 사거나 중고폰을 사거나 이다.
아이들 폰은 운좋게 당근마켓에서 액정과 배터리를 교체한지 얼마 안된 노트9을 구매해서 아이들에게 줬고
와이프도 노트9 구해준다고 했으나 크고 투박해서 싫다는....
사실 와이프가 사고 싶은폰은 Z플립이었으나 중고가도 비싸고 사용평이 그닥 좋지 않아서 패스하고
이번에 나온 신상 갤럭시S21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사전예약 던 와이프 최근들어 전화도 잘 안되고 앱도 더 안깔리고 카메라도 안좋고 등등 핸드폰 바꾸고 싶다는 소리를 간접적으로 계속 했다.
그래서 내가 바꾸라고 바꾸라고 해도 고민고민 하면서도 더 쓴다고 했었다.
이유는 우리 4가족은 내가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와이프와 아이들을 같이 데이터 공유로 묶어서 사용을 하고 있기에 LTE 요금제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래서 폰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자급제 폰을 사거나 중고폰을 사거나 이다.
아이들 폰은 운좋게 당근마켓에서 액정과 배터리를 교체한지 얼마 안된 노트9을 구매해서 아이들에게 줬고
와이프도 노트9 구해준다고 했으나 크고 투박해서 싫다는....
사실 와이프가 사고 싶은폰은 Z플립이었으나 중고가도 비싸고 사용평이 그닥 좋지 않아서 패스하고
이번에 나온 신상 갤럭시S21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사전예약 혜택
갤럭시S21 출고가 = 999,900원
> 삼성카드 결제일 할인 (13%) = 869,913원
> 트레이드인 중고가 = 80,000원
최종 금액 = 869,913 - 80,000 = 789,913원
여기에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구독권 빼고 받는게 아래 3개 대략 30만원 상당 (중고로 나온걸 사면 그거보다는 싸겠지만)
갤럭시 버즈 라이브(198,000) + 스마트태그(29,700) + 게임컨트롤러(99,000원)
> 사은품 중고 판매 = 대략 150,000원선으로 나와 있음
최종 체감 금액 = 789,913 - 150,000 = 639,913원
물론 사은품들은 안팔고 쓸거긴 하지만 새제품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사전예약이 그나마 괜찮은거 같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10일정도 걸려서 어제 받았다.
사전예약으로 배송을 처음 받아봤는데 배송기사분이 직접 오셔서 진짜 아래의 박스만 주고 간다. O_O
게다가 구성품도 뺐다고 하더니 진짜 들어있는건 (폰 + 충전케이블 + 설명서 + USIM 오프너) 딱 이것만 들어있다.
충전기는 넣어주지.....힝
어제 폰 수령하고 와이프 폰 데이터 이동 및 설정과 케이스 장착까지 완료!!!
자기야~~~~ 이제 폰 이야기 안하고 이쁜폰 잘 써~~~
추가로 내가 쓸 사은품을 신청했다.
(참고로 사은품 신청은 S21을 사용하는 번호로 신청해야 한다.)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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