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재택근무 하면서 집에만 있다보니 확찐자가 되어간다.
운동하고 싶어도 주변 피트니스 센터도 안열었어서 가지도 못했고...
사실 마음만 먹으면 주변에 어디든 운동하러 갈수 있는 환경이긴 하지만... 의지가 없었다고나 할까...
2021년 새해가 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긴 하지만 (실제 2021년 시작은 구정이라고 믿고 있음)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주변 어디든 걸어보기로 했다.
한성대입구역을 기준으로 갔다 올수 있는 1시간 거리 되는길들이 많이 있을텐데 일단 코스를 한번도 안가봤던 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잡은건 그렇게 야경이 좋다는 낙산공원을 목표로 갔다가 멀리 돌아서 집으로 가기로 했다.
시작은 한성대입구역 > 혜화문 입구 > 낙산공원 가는 성곽길 초입 > 낙산공원 > 한성대 > 집
여기서 산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처음 와본 낙산공원이라니...
이렇게 야경이 멋진 곳을 이제 알다니 참 여유가 없었다 싶다.
새로 운동으로 다니기 좋은 곳을 찾은것 같다.
나의 1번 운동 코스는 여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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