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면 톡~ 하고 열리는 지문인식 푸쉬풀 도어락
조금 오랫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연말은 바빠 힝~~ 지난번 살면서 집 수리를 한 이후로 꼭 바꾸고 싶은게 도어락이었다. 전세로 살고 있다보니 굉장히 오래되고 낡은 그저 문만 잠글수 있는 도어락 이었다. 그동안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번호도 외워야 하고 들어올때 비밀번호가 보이지 말게 눌러야 한다고 주입식으로 알려주다보니 매번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도어락을 열때 엘리베이터에 있는 사람들이 볼수 없게 한손으로 가리고 비밀번호를 눌렀었다. 그 모습을 보면 기특하면서도 안타까운(?) 기분이었다. 암튼 이번에 집을 구매한 후에 실내 인테리어를 싹 바꾸고 그 다음에 한것이 도어락 교체였다. 도어락을 교체하기로 하고 기본기능으로 염두해 두었던 것은 지문인식 이었다. 아이들도 비밀번호 가리지 않고 편하게 들어오..
재미진.것
2020. 11. 25.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