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필수인 멀티허브

처음 m1칩 맥북에어를 사고 신기하고 벅찬 마음에 이것저것 세팅을 하고 나니 
맥북에어에 외부 포트가 USB-C(썬더볼트 겸용) 포트만 2개 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당연히 1개는 충전포트로 쓰고 하나는 외부 모니터로 쓰다보니 
외장하드, 유선네트워크, 듀얼모니터를 쓰려할때 포트가 완전 완전 완~~~~~전 부족했다. 

사실 처음에는 2개 포트만 있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구매하긴 했는데
구매하고 하나씩 들어오는 주변 악세서리 및 기기들이 있다보니 2개로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네이버 및 카페 폭풍검색~~~

여러 허브와 독 제품들이 있었으나 일단 휴대성을 생각해서 허브제품으로 보기로 하고 보니 
내 성격상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 멀티포트 제품을 보게 되었다. 
자주 쓰진 않아도 이왕이면 다양하게 있는게 좋겠지?

그래서 보게된 제품이 벨킨 USB-C 11-1 Multiport Dock (단순 허브가 아니라 전원도 연결되니 Dock으로 되어있는듯 하다.)

암튼 사실 여러가지 포트가 있었고 믿을만한 벨킨 제품이라서 조금은 비싸지만 구매했다. 
내 맥북은 소중하니까~~

일단 가능한 포트는 아래와 같이 11개가 있다. 
4K HDMI, Ethernet, USB-C 1개 , USB-A 3개(아직까는 이게 필요!!!), SD, MicroSD, DisplayPort, VGA(이건 잘 안쓸듯), Audio

게다가 전원연결하면 100W까지 (허브사용 전력 약 30W? 빼고 사용가능) 전력사용이 가능하다.

11가지 100W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포트 독

길이는 꽤나 길어서 맥북에어 13인지 가로길이와 비슷하다.

벨킨 제품은 확실히 마감이나 만듦새가 좋은거 같다.

케이블을 오른쪽으로 꽂을수 있도록 뒤집어서 쓸수도 있다.

나의 맥북에어와 연결하면 이런 모습~~~

일단 집에서 쓸때는 독에다가 유선랜과 충전전원, 듀얼모니터 케이블을 연결해놓고 쓰면 아주 좋다~~

 

어느 허브나 독도 좀 오래 사용하면 발열이 있는데. 이 제품도 비슷한 수준의 발열이 있었고.
단 2개 뿐인 맥북에어의 포트를 좀 더 다양한 포트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전원을 따로 연결도 가능하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조금 무게와 부피는 있지만) 괜찮아서 
비싸지만 충분히 기능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물론 11개의 포트중에 안쓸거 같은 포트들도 있으나 뭐 가끔이라도 쓰려고 할때 있으면 더 좋겠지...

내돈내산 애플 주변기기이다. 
워낙 비싼 애플 주변기기들 더 사지 말아야 할텐데.......(^ ^;)a

 

 

https://coupa.ng/b0oj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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