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따뜻하게 실내세차로 깨끗하게~
1월 초부터 폭설로 시작하는 2021년이다. 이렇게 갑자기 5cm 이상 쌓이는 폭설이 온게 언젠지... 암튼 지난 6일에 눈이 엄청 왔고 다음날 잠깐 아이 학원 데려다주면서 염화칼슘과 녹은 눈으로 엄청 더러워진 차 게다가 몇일 후에 비가 올때 운행할 일이 있어서 운행했더니 더욱 더러워 졌다.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인지 지하주차장에 세워놓았던 곳에서 석회물이 떨어졌다. 윽!!! 급하게 검색하여 식초물로 제거했는데 얼마 안되서였는지 싹 없어졌다. 그래도 뭔가 식초가 도장면을 손상시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난주 토요일 바로 예약을 해서 세차를 하러 갔다. 차 구매후 처음 셀프세차때 갔었지만 처음하는 셀프세차라 사진 찍을 여유는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아침잠을 더 자야 한다는 와이프를 데리고 아침에 세차장을 갔..
재미진.곳
2021. 1. 25.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