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with 에어로치노3
예전에 부모님에게서 받아온 처음 써본 커피머신을 2년전에 사용해보았다.(아래 내용)
집에서 처음 써보는 커피머신 - 카페시모 치보
부모님이 커피머신을 친구에게 받았는데 부모님은 커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가져오게 되었다. 근데 나도 커피를 아주 좋아하거나 맛을 잘 아는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라떼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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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좀 오래되기도 했고 캡슐이 뭔가 맛이 없다고 느꼈는지 중간에 반자동 머신을 사게 되었다. (아래 링크)
알롱드 윌파 반자동 커피머신
작년에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카페시모 치보 커피머신을 입문으로 커피를 마셔보다가 아무래도 오래되고 뭔가 맛이 없었던? 나에게 맞지 않았던 카페시모 치보를 처분하고 새롭게 커피머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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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정도 쓰긴 했는데 이것도 뭔가 맛이.....네스프레소 일반 캡슐을 사용하는데도 음...그냥 맛이....라기 보다는 그냥 새로운 커피머신을 사고 싶었다!!! ^^
그래서 아들의 중학교 입학 선물(가방)을 사러 백화점 간김에 부티끄에 들렀다가 할인도 하고 사은품도 준다는 말에 그냥 업어왔다. 색은 가서 보니 유광 화이트, 블랙, 그레이, 그리고 매트블랙이 있었다. 바로 매트블랙이 마음에 들었지만 와이프의 "이쁘긴 하지만 사용하면 먼지만 잘 보이고 관리하기 힘들어 그냥 화이트로 해!" 라는 말에 그냥 화이트로~ 역시 와이프 말을 듣는게 제일 속편하다!!!
밀크를 커피에 부어주고 잘 섞어서 마시니 이야~ 스벅 라떼가 필요없네~~
버츄오 플러스 + 에어로치노3 합쳐 259,000원에 구입하였다. 집에 커피 마시는 사람은 나 혼자라 나에게 하는 선물로 커피머신과 가족과 함께 쓸 에어로치노~
이젠 구매시 받은 웰컴캡슐을 마셔보고 검색해 보면서 나에게 딱 좋은 캡슐과 레시피를 찾아야지!!! 이제 스벅은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