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막내가 우정바프를 예약하고 나의 회사생활 유일한 낛인 맛난 점심먹는 행복이 사라졌다ㅠㅠ
나의 유일한 점심 맴버 막내가 바프찍기전에 점심을 안먹거나 다요트식으로 먹는다고 선언해서...ㅠㅜ
그래서 얼떨결에 나도 눈길도 안줬던 다욧트식 점심을 같이 먹게되었다.(혼자 밥 못먹음 ㅋㅋ)
울집 근처에도 샐러리 매장이 있다..
난 지나가면서 속으로 "저런거 먹고 끼니가 되나?"생각했던 옛날사람 ㅋㅋ
근데 점심에 가니 매장안에서 먹는사람도 많고 12시 지나면 심지어 대기줄도 있다~ㅋ
배달도 많이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고 포만감도 있다^^
회사 막내땜에 경험하게 된 건강식 패스트푸드
샐러디....Good!!!
근데 나도 살이 빠지려나?? ㅋㅋㅋㅋ
염치없이 사~~알~~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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