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아직도 하고 있는 스포츠 농구!!!
내가 고등학교때 AFKN이나 비디오 테잎을 통해서 보던 NBA! 그때 처음 알게된 마이클 조던!!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당시의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를 보며 반해서 되지도 않는 페이드어웨이 슛, 터닝 슛, 더블클러치를 하려고 그렇게나 따라 했었다. 당연히 체격도 안따랐고 키도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던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농구 실력을 꽤나 좋아졌었다. 암튼 마이클 조던은 농구인에게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에게도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어이다.
암튼 그 당시에도 조던의 신발을 사려고 용돈을 모아서 샀던 신발이 조던 8 이었다. 어찌나 좋았는지....
그때부터였을까? 이렇게나 신발을 좋아하게 된 게....
뭐 진짜 엄청난 수집가들처럼 수집을 하고 관리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참 신발을 좋아한다. 그 중에도 조던 시리즈는 아직도 최애 템이다. 이런 이야기를 요즘은 아재라고 하긴하던데....뭐 맞지 ㅋㅋㅋ
각설하고 이번에 나온 조던 11 로우 72-10 . 어느 순간부터 로우 모델들이 엄청 눈에 들어오더니 이번에도 보고 꼭 사야지 하고 나이키 발매일에 10시 발매되기만을 기다리고 구매를 했는데 뭔가 인기가 없나보다. 어쩐지 드로우로 안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나.
뭐 그건 모르겠고 나에게는 추억의 그리고 너무나 이쁜 조던 11 로우 모델이다. 현재 조던 11 남뱀피도 신고 있는데 하나 더 있었으면 했었다. 사실 콩코드가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워낙 인기가 있고 해서 얻기가 쉽지 않다. 신발의 착화감은 사실 좀 투박하고 답답함이 있는 모델이다. 예전의 나이키 신발들이 그렇듯이 대부분 투박, 발이 그렇게 편하지 않은 신발들이 많았는데 이것도 그렇다. 그렇지만 이건 감성(?) 과 추억(?)으로 신는 신발이니 그냥 넘어간다.~
그럼 이제 신발을 한번 볼까나~~
점프맨 로고는 자수가 아닌 일체형으로 된 모형이다.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 그 위의 23도 자수가 아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애나멜
그리고 사실 내가 보진 않고 사람들도 잘 보진 않지만 신발 아웃솔은 클리어솔로 점프맨 로고가 비쳐보이는 정말 너무 멋있다.
그래도 생일 쿠폰 먹여서 20만원정도에 샀는데 언제 신을지 모르겠다. 아직 신을 신발들도 많고 조던11 남뱀피도 있으니....
일단 잘 밀봉해서 보관해야겠다. 1~2년 후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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