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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램프쿡 으로 집에서 삽겸살 먹기

재미진.맛

by 짱러 2021. 2. 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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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고기를 참 좋아한다.

뭐 고기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특히나 내가 고기를 참 좋아한다. 참 맛있어~~

 

최고는 숯불에 구워 먹는게 최고지만 우리집이 단독주택도 아니고 코로나로 캠핑 가기도 그렇고 자주는 못먹고 있다.

그래도 고기는 먹고 싶으니 집에서 소고기 사서 프라이팬에 구워 먹기도 하긴 하지만 

삼겹살은 굽기만 하면 엄청난 연기와 기름때문에 (기름땜에 맛있기도 하지만...) 집에서는 안 먹는다.

 

이런저런 연기 안나고 기름 안튄다는 제품들을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다 거짓말!!!! 

 

암튼 그러다 최근에 홈쇼핑에 자주 등장하는 램프쿡이라는 제품을 알게되었다.

일단 냄새도 안나고 연기도 안나고 잘 타지 않게 모터가 돌려줘서 그냥 올려두면 맛있게 익는다는...

 

자동으로 돌려주는것도 돌려주는거지만 냄새, 연기 안난다는 말에 후기도 찾아보고 주변에서 산 사람들 말을 들어보기도 전에 일단 주문!!!!!

 

내가 써봐야지 느끼지!! ㅎㅎㅎ

 

주문하고 다다음날 도착!!  그 다음날 동네 정육점에서 큐브스럽게 잘라달라고 해서 삼겹살을 사왔다.

 

기름이 흐르도록 해야 해서 휴대용 인덕션에 두텁게 썰은 삼겹살을 왕창 넣는다. 옆에 기름받이도 대놓고
뭔가 고기도 맛있어 보인다~~ 중간에 기둥이 뚜껑 손잡이 모터와 연결되어 돌아가면서 고기가 타지 않게 저어줌~
이정도면 준비 완료~~~  온도는 7단으로~
초반에 뚜껑을 닫고 구워준다~
혹시나 해서 뚜껑의 창 부분을 열어서 확인~~ 아직 안되었네...
기름이 요렇게 나오려고 한다~~
나중에 투하할 마늘과 허브솔트까지~~~준비완료
약 5분 정도 되니 뭔가 수육처럼 되고 있다. 어딘가에서 수육처럼  되면 유리커버를 빼놓으라고 해서 빼놓았다.
유리커버를 빼고 약 7~10분 지나니 이렇게 구워진 모습의 삽겸살이~~~ 
거기에 마늘과 허브솔트 넣고 한 5분 더 구워준다.
최종 모습~~~ 여러 반찬들과 함께 타지 않고 잘 구워진 모습의 삼겹살~



일단 램프쿡은 대만족이다. 

냄새 안나고 연기도 일반적인 고기 구울때의 그런 기름 연기도 아니고 기름도 안튀고 따로 기름통에 쫙 빠지고~

게다가 고기 뒤집거나 하지 않게 모터로 돌려주니~~ 이건 뭐 짱이다.

 

처음에 고기 넣고 다른 반찬과 밥 준비 다 하고 나면 고기가 딱 익어주니 시간도 딱 맞고 너무 만족했다.

 

일단 기기의 사용성과 기능은 대만족했고 가장 중요한 고기맛!!!

일단 고기는 어떤 것이든 다 골고루 익었다. 겉은 바삭했고 속은 촉촉한 느낌으로 꽤나 맛있었다. 

근데 좀 바삭한걸 좋아하는 애들은 좀 더 구워달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처음 해보면서 맛있긴 했으나 뭔가 좀 부족한? 뭔가 좀만 더 하면 더 맛있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 느낀건 뚜껑에 있는 유리커버를 얼마동안 닫고 언제 열어야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았다.

물론 고기의 두께도 중요한거 같다!!!

 

몇번 더 구워 보면서 테스트 해보고 최적의 시간과 두께를 찾아야겠다.

 

겉바속초로 최고의 삼겹살을 먹어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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