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받은 갤럭시s24+ !!
폰을 구매하면 필수로 있어야 하는 악세서리들이 있다.
그것은 액정보호필름, 케이스
거기에 있으면 좋은 악세서리들...
오기전부터 케이스와 필름을 사놨다. 그동안 쓰면서 가장 만족한 제품으로 미리 구매를 했다.
필수(?) 악세서리
요즘은 액정보호필름이나 케이스도 안끼우고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뭐 필수는 아닐수도 있겠다.
케이스
링케 클리어 케이스로 이번엔 맥세이프가 되는 케이스로 구매를 했다. 맥세이프가 그렇게 편하다고 하는데 기존에는 쓰질 못했어서 이번에 맥세이프가 되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사실 내가 링케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요즘은 잘 없는 케이스 양쪽에 스트랩을 끼울수 있는 고리(?) 구멍이 있어서다.
잘 떨어뜨리진 않지만 그래도 이 비싼 핸드폰을 한번이라도 떨어뜨리면 그냥 수리비까지...
어느 유튜브에서 보니 맥세이프 제품들중에 꽤나 강한 자력으로 잘 안떨어지는 제품으로 링케 케이스도 순위에 올라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다.
액정보호필름
암튼 그렇고 필름은 예전 폰 구매시 장착이 굉장히 쉬워서 계속 쓰던 제품으로 이지포지션이라는 제품이다. 요즘은 보니 누구나 필름 부착이 쉽게 가이드를 제공을 해서 사실 이 필름만을 추천하기는 좀 어렵다. 요즘에는 저반사,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등등 기능적으로 더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하지만 여긴 필름을 3장이나 주니 가성비 차원에서는 꽤나 괜찮다.
있으면 좋은 악세서리
핑거스트랩
케이스에 스트랩을 끼울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한다. 사실 케이스에 긴 밴드를 부착해서 쓰는 밴드 스트랩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손가락에 끼워 자유롭고 더욱 안정적으로 핸드폰을 잡을수 있어서 아주 좋다.
맥세이프 그립톡
핑거 스트랩이 있긴 하지만 누워서 본다던가 할때는 핑거스트랩만으로는 좀 무리가 있다. 떨어뜨리지는 않겠지만 잡고 있을때 힘이 더 들어가니까...그래서 맥세이프 케이스를 하기도 해서 한번 구매해 본 그립톡이다.
사실 맥세이프 아닐땐느 그립톡은 무선충전을 하기 힘들고 일단 부피가 있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힘들어 잘 안했었다.
그런데 맥세이프로 자석형태로 붙일수 있으니 안쓸때는 떼어놓고 필요할때 붙여서 쓰기 아주 좋다.
단 내 손이 작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뒤에 맥세이프 위치가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더 좋을꺼 같다.
맥세이프 충전패드
이건 맥세이프 케이스를 산 기념(?)으로 알리에 있어서 산 2,000원짜리 무선 고석충전패드다.
맥세이프 자력도 꽤 강하고 무선 고속충전도 가능해서 진짜 가성비 짱인 제품이다.
게다가 USB-C 타입이라 차츰 찾기 어려운 USB-A 타입의 충전기말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제품에는 USB-A, USB-C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진짜 알리는 전자제품들은 꽤나 가성비 좋은게 많은것 같다.
참고로 당연하지만 맥세이프가 아니어도 이 충전패드에 올려놓으면 무선충전이 된다.
아직까지는 개인적으로 모두 만족하는 내돈내산 갈럭시s24+ 악세서리이다.
- 케이스 : 링케 퓨전 마그네틱 맥세이프 (17,800)
- 액정보호필름 : 이지포지션 고광택 클리어 필름 3매입 (11,900)
- 맥세이프 그립톡 : 링케 맥세이프 마ㅏ그네틱 에폭시 그립톡홀더 (13,800)
- 핑거스트랩 : 링케 핑거링 스트랩 (5,800)
- 맥세이프 충전패드 : 알리익스프레스 (2,000) https://a.aliexpress.com/_oBMcqJ6
추가적으로 프라이버시 필름으로 바꿀까 고민중이다.
혹시 좋은 제품 아시는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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