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주인공 앤퍼니 하더웨이의 시그니처 신발 에어 폼포짓원
이것을 다시 갖게 될줄이야.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줄 알았던 당대의 2m짜리 장신 가드로 조던의 플레이스타일과도 유사했던 앤퍼니(페니) 하더웨이!!! (들은 이야기로는 하더웨이의 할머니가 애칭으로 페니라고 불렀는데 그게 시그니처 로고가 되었다는..) 사실 페니 신발은 이 폼포짓과는 다른것들이 꽤 있다. 그런데 폼포짓원도 페니의 시그니처 신발의 하나로 되게 된 이야기는 당시 페니의 신발을 만들기 위해 나이키에서 여러가지 신발을 가져왔는데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미팅 후에 나가면서 디자이너에게 "더 괜찮은 신발은 없어?" 라고 물었을때 디자이너가 가방에서 이 폼포짓(블루)를 꺼내 보였다고 한다. 페니는 이 신발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걸 선택했다는...(그 이후 폼포짓으로 계속 이어가지 않..
재미진.것
2023. 4. 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