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의 감성을 +1 해주는 차량용 방향제~~
차 출고 받는 날 느낀건 새차냄새 였다. 출고날 새차의 즐거움과 함께 조심조심 60km 속도 이내로 오는데 또 그날이 금요일이어서 엄청 막혀서 2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차 받기 전날 틴팅을 해서 하루동안 창문을 열지 말라는..ㅜㅜ 그래서 2시간 동안 고스란히 새차 냄새에 녹아지면서 오면서 머리가 아팠다. 그러면서 바로 새차냄새 제거제를 알아보았었다. 찾던중 다들 평이 괜찮은 우르테 베이크볼을 사서 차에 뒀다. 피톤치드라는데 내가 피톤치드 냄새를 맡아보지 못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베이크볼 냄새를 맡았을때 그닥 좋은 냄새는 아니었다. 뭐 냄새가 그래도 새차 냄새가 잘 빠지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차에 한 일주일 동안 두었었다. 차를 탈때 그 피톤치드 냄새가 좀 나에겐 별로 였지만 머리가 아프진 않았고 일..
재미진.차
2020. 12. 15.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