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갤럭시s24+ 언박싱~~~
원래폰은 1년 6개월전 구매했던 Z플립4 였다. Z폴드를 살까 하다가 너무 두껍고 어차피 태블릿이 있어서 Z플립을 샀었다. 처음에는 오래전에 쓰던 폴더폰 느낌도 나고 접으면 상당히 작아져서 마음에 들었었다. 카메라도 접어서 놓고 쓰면 상당히 유용했고. 근데 사실 카메라 찍을때 좀 다양하게 각도로 찍는거 말고는 외부에 액정도 작아서 뭘 하기 어려워 항상 펴야 했다. 그리고 사용하다가는 꼭 접어야 하는... 즉 바타입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사용하기전에 접었던걸 펴고, 사용한 후 폈던걸 접어야 하는 쓸데없는 작업이 늘었다. 게다가 이전에는 잘 사용하던 Dex도 없고 ...ㅜㅜ 어찌저찌 1년 6개월을 버티긴 했으나 이번에 갤럭시s24가 꽤나 잘 나왔고 AI기능들도 들어가 있어서 이번에 바꾸자고 맘 먹었다. 그래서..
재미진.것
2024. 1. 27.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