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왕짱 힘든 살면서 인테리어 공사 하기
그동안 아이들의 학교와 가까운곳에서 전세를 살면서 좀 괜찮은 집이 나오면 이사를 하려고 맘먹고 있었다. 근데 괜찮은 집들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내 월급으로는 그 오르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갑자기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는거다. 헉!!!! 올것이 왔구나. 다른 집주인이 와서 나가라고 하면 또 전세 구하러 가야 할거고 이사도 해야 할거고 연말에 전세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 이래저래 와이푸랑 고민고민을 하다가 다 어차피 집 한채는 있어야 편하게 있을꺼고 집걱정 없을꺼 같아서 그냥 살던 집을 매매 하기로 했다. 뭐 이런 상황으로 그동안 전세 살면서는 보기 싫고 오래되고 해도 전세니까 했던것들이 이제는 내 집이 되니 너무 바꾸고 싶은게 많았다. 전체 다 인터리어를 하고 싶지만 현재 살고 있는 상..
재미진.곳
2020. 9. 7. 23:58